인천공항세관, APEC 대비 인천공항 자체시설 운영 특송업체와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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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APEC 대비 인천공항 자체시설 운영 특송업체와 간담회 열어

경기일보 2025-09-25 17:30: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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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주 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우편통관국장과 인천공항에서 자체 시설을 운영하는 특송업체 7곳의 임원진이 간담회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공항세관 제공
문병주 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우편통관국장과 인천공항에서 자체 시설을 운영하는 특송업체 7곳의 임원진이 간담회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공항세관 제공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최근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인천공항에서 자체 시설을 운영하는 7개사 특송업체 임원진과 간담회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공항세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총기류 등 불법 물품 단속강화 및 안전한 통관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총기류·마약류 등 사회안전 위해 물품 반입에 대한 단속강화,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원활한 통관을 위한 민관 협조체계 구축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공항세관은 국가 주요행사인 2025 APEC 정상회의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총기류·폭발물 및 마약류 등 사회안전 위해 물품의 검사 강화 등 관련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세관과 업체는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의 중대재해 예방·관리 현황과 업체별 자체 중대재해 예방 관리방안도 발표했다. 이들은 위험요소 사전점검, 주기적인 안전교육 등으로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 관리·감독을 다짐했다. 공항세관은 또 최근 마약 및 총기 적발 사례와 업체 선별 마약 적발 사례를 공유하며 갈수록 지능화하고 있는 마약 등 위해 물품 반입 위험성과 은닉 수법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문병주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장은 “늘어나는 통관수요 대응과 전자상거래 발전에 이바지하는 특송업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운 점들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안전한 통관환경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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