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금금리 줄줄이 인상, 1년 만기 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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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금금리 줄줄이 인상, 1년 만기 연 2.5%

이데일리 2025-09-25 17:26: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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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은행들이 시장금리 상승분을 반영해 예금금리를 일제히 인상하면서 1년 만기 상품 금리가 연 2.50% 이상으로 올랐다.

25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대표 예금상품 금리(1년 만기 기준)는 모두 연 2.50%로 지난주에 비해 0.05%포인트 올랐다. KB국민은행이 시장금리 상승분을 반영해 ‘KB Star 정기예금’ 금리를 지난 22일 인상했고 이튿날 하나은행(하나의 정기예금)과 우리은행(WON플러스예금)도 금리를 2.50%로 올렸다.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대표 예금상품인 쏠편한 정기예금(1년 만기 기준) 금리를 2.50%로 인상했다.

농협은행 또한 이날 NH올원e예금 금리를 2.53%에서 2.55%로 0.02%포인트 올렸다. 은행권 관계자는 “최근 MOR금리 상승분을 반영해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소폭 인상했다. 다른 은행으로의 고객이탈 방지 차원에서 금리를 상향 조정하는 것도 있다”며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인상된 금리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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