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청년피자 광주수완점’을 25일 오픈하며, 지속적인 출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수완점이 위치한 광산구 일대는 주거 단지와 소형 상업시설이 공존하는 생활형 상권으로, 안정적인 고정 수요와 활발한 유동 인구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입지를 갖췄다. 특히 주변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 밀집으로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방문이 기대되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해 외부 고객 유입도 용이하다.
청년피자는 현재 전국 30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본사의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 체계적인 창업 지원, 그리고 가맹점과의 상생 노력이 뒷받침하고 있다.
본사는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약 3,500만 원 규모의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내용에는 ▲가맹비 및 교육비 전액 면제, ▲주방기기 및 집기류 무상 렌탈 등이 포함돼 실질적인 창업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전국 자체 물류망을 통한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 전문 슈퍼바이저의 밀착 관리,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보 창업자도 안심하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정기적인 우수 가맹점 선정, 체계적인 본사 지원, 주기적인 신메뉴 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며 전국 단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2025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도 1위’, ‘2025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으로 이어지며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청년피자 관계자는 “광주수완점은 생활형 상권과 안정적인 수요를 갖춘 전략적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지원과 체계적인 운영 모델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안심하고 시작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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