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에서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된 보훈대상자 4명 중 1명꼴로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동수(인천 계양갑) 의원이 국가보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고독사 위험군 보훈대상자는 광주 173명, 전남 70명 등 총 243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고위험군은 광주 53명, 전남 10명 등 총 63명으로 전체의 약 26%를 차지했다.
중위험군은 95명, 저위험군은 85명으로 분류됐다.
특히 광주는 고위험군 보훈대상자가 53명으로, 전국 27개 지방보훈지청 가운데 다섯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 의원은 "국가보훈부는 고독사 방지를 위해 홀로 계신 보훈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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