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코리아가 25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성비를 넘어 프리미엄 시장까지 공략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조니 우 사장은 “같은 가격이면 품질과 사양을 높이고, 같은 사양이면 가격을 낮추는 ‘프리미엄 가성비’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신제품 라인업에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5T Pro, 미니 태블릿 샤오미 패드 미니, 로봇청소기, 스마트 카메라 등 총 8종이 포함됐다.
샤오미코리아는 10월 서울 용산구에 국내 최초 ‘익스클루시브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고, 9월 27일 NC 이스트폴점과 원그로브점 두 매장을 동시에 개점하며 직영 판매와 A/S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