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안재현이 12년간 함께한 HB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25일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10월 초 안재현과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데뷔 때부터 HB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고 12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했으나 전속계약 만료로 다른 길을 걷게 됐다.
현재 안재현은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현은 2009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3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tvN '신서유기' 시리즈,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잡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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