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김 의장이 지난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와 자치분권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장은 도의회를 이끌며 소통과 협치를 통해 도정 발전과 지방자치의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 발전만을 바라보고 노력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협치와 소통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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