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주앙 팔리냐는 센터백으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 홋스퍼는 2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3라운드에서 동커스터 로버스에 3-0 대승을 거뒀다.
잉글랜드 리그원(3부리그) 팀인 동커스터를 압도했다. 전반 14분 팔리냐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고 전반 17분 제이 맥그라스 자책골을 유도해 차이를 벌렸다. 후반 추가시간 브레넌 존슨 쐐기골까지 나오면서 3-0 대승을 해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팔리냐에게 평점 8.3을 부여했다. 팔리냐는 이날 센터백으로 나왔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미키 판 더 펜-크리스티안 로메로 주전 센터백 조합에 휴식을 줬다. 케빈 단소가 출전했고 파트너로 팔리냐가 출전했다. 일본인 센터백 타카이 코타가 훈련 복귀를 했지만 센터백을 팔리냐에게 맡겼다.
팔리냐는 센터백 역할도 완벽히 수행했다.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던 팔리냐는 멀티성을 과시했다. 전반 14분 골 장면을 보면 코너킥 상황에서 세컨드볼을 바이시클킥으로 골을 터트리면서 토트넘 팬들의 환호를 일으켰다.
팔리냐는 태클 2회, 인터셉트 1회, 클리어링 6회, 패스 성공률 90%, 롱패스 성공 4회 등을 해내면서 득점 이상 활약을 펼쳤다. 영국 '풋볼 런던'은 평점 8을 주면서 "팔리냐는 자연스럽지 않은 포지션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언급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도 최고 평점 9를 주며 "낯선 포지션에서 품격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수비에서 침착하게 활약을 하다 바이시클킥으로 훌륭히 마무리했다. 프랭크 감독에게 항상 도움이 되는 선수다"고 극찬했다.
프랭크 감독은 "매우 행복하다. 팔리냐는 합류한 이후로 매우 좋은 활약을 해줬다. 센터백에서 뛰면서 좋은 활약과 멋진 골을 넣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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