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6 국가유산 야행 선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고성군, 2026 국가유산 야행 선정

중도일보 2025-09-25 13:32:15 신고

3줄요약
1 2026년 국가유산 야행 공모사업에 경남 고성군 선정2026년 국가유산 야행 공모사업에 경남 고성군 선정<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6년 국가유산 야행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모는 7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콘텐츠 우수성과 운영 체계, 지속 가능성 등을 평가해 총 55개 사업을 선정했다.

2026년 고성군 국가유산 야행의 주제는 '유산 상속자들의 밤'이다.

거점은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송학동고분군이며 고성오광대와 고성농요 등 지역 문화유산을 연계한다.

프로그램은 관람과 체험, 공연, 전시 등 야간 특화 구성으로 마련된다.

세부 운영은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이 맡는다.

군은 국가유산의 대중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할 계획이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송학동고분군과 고성오광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일정과 참가 방법, 세부 프로그램은 추후 안내된다.
고성=김정식 기자 hanul3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