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배우 신예은이 통통 튀는 연기력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예은은 지난 13일 첫 방송된 JTBC '백번의 추억'에서 넘치는 끼와 에너지로 무장한 버스 안내양 서종희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타고난 ‘걸크러시’ 매력을 지닌 인물답게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빈틈없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극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고영례(김다미), 한재필(허남준)과 전혀 다른 결을 지닌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이야기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신예은은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것은 물론, 배우 김다미와의 깊이 있는 워맨스를 완성하며 드라마 초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화제성을 입증한 신예은. '백번의 추억'으로 또 어떤 연기변신과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신예은의 활약이 돋보이는 ‘백번의 추억’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지연 jy@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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