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에서 교수까지…카이, 일상 루틴→감각적인 연구실 공개('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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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에서 교수까지…카이, 일상 루틴→감각적인 연구실 공개('나 혼자 산다')

뉴스컬처 2025-09-25 13:3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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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뮤지컬 배우 카이가 '카 교수'로 완벽 변신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대 위 카이가 아닌, 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로서의 일상을 보내는 카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나 혼자 산다
사진=나 혼자 산다

이날 방송에서 카이는 평소와 다름없이 신문 스크랩으로 아침을 시작하며 지적인 루틴을 선보인다. 이어 “복장이 사람을 결정한다”는 철학 아래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고 외출 준비를 마친 그는, 청춘의 기운이 가득한 대학 캠퍼스로 향한다.

그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공연예술학과 정기열 교수의 연구실. 바로 그의 또 다른 이름, '카 교수'로서의 공간이다. 전임 교수 5년 차인 카이는 자신만의 감성이 녹아든 연구실, 일명 ‘카방’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카이의 ‘카방’은 마치 한 편의 뮤지컬 무대처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피아노와 감성 조명, 세련된 가구들이 어우러진 공간에는 그의 포스터와 화보가 담긴 잡지, 다양한 소장품들이 더해져 ‘자기애 충만한 교수의 연구실’을 완성했다.

현역 뮤지컬 배우이자 교수로서 두 가지 삶을 병행 중인 카이는 “학생들에게 무대의 실전 감각을 전하고 싶다”는 교육 철학을 드러내는 한편, “학생들을 가르치며 오히려 나를 돌아보게 된다”고 말해 진심 어린 면모도 엿보였다.

뿐만 아니라, 교직원 식당과 학생 식당 사이에서 행복한 메뉴 선택 고민에 빠진 ‘카 교수’의 소소한 일상도 담길 예정이다. 

카이의 다채로운 하루와 자기애 가득한 ‘카방’의 모든 것은 오는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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