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속 김요한은 맑은 소년 같은 순수한 매력부터 성숙미가 느껴지는 강렬한 분위기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인터뷰에서는 지난 3년간의 공백기를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요즘 드라마 시장에 변수가 많아 연달아 참여한 작품이 엎어졌다. 3년 넘는 시간 동안 계속 연기를 했지만 정작 보여드릴 작품이 없다는 게 속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통해 받은 사랑에 대해서는 “힘든 공백기를 보냈지만 감사하게도 ‘트라이’를 만나고 여러 기회가 온 걸 보면 인생은 예측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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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요한은 차기작 ‘제4차 사랑 혁명’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영화 ‘메이드 인 이태원’을 촬영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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