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14세
당시 발레는 귀족들만의 전유물이여서
발레 공연을 하며 왕의 권력에 복종하는 귀족들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면서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함
'밤의 발레' 라는 작품 에서 괴물 퓌톤을 처단하는 아폴로 역할로 등장하여, 자신이 절대적인 존재임을 과시하고 반란 세력을 상징하는 귀족들을 무릎 꿇리는 모습을 연출했다고함
발레에서 태양신 아폴로 역할을 맡아 스스로를 태양과 동일시하면서 절대적인 지배자로 군림하고자 했기 때문에 '태양왕'이라는 별칭이 붙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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