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O!VentUs 3기 TOP4, 샌프란시스코서 미국 시장 진출 초석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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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O!VentUs 3기 TOP4, 샌프란시스코서 미국 시장 진출 초석 다져

스타트업엔 2025-09-25 11:24: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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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O!VentUs 3기 TOP4, 샌프란시스코서 미국 시장 진출 초석 다져
CJ GLO!VentUs 3기 TOP4, 샌프란시스코서 미국 시장 진출 초석 다져

재단법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원경)와 CJ가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J GLO!VentUs’ 3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 Immersion Week을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이 미국 시장에 직접 진출할 수 있는 실전형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후속 투자 가능성을 확보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Immersion Week에는 8주간의 미국 시장 맞춤형 고객 발굴 과정을 수료한 8개 스타트업 가운데 메디아이플러스, 세컨드팀, 에스엘즈, 하얀마인드 등 4개사가 최종 선발되어 참여했다. 참가기업들은 현지 멘토링과 투자자·기업과의 개별 미팅을 통해 각사의 전략과 기술력을 직접 검증받았다.

메디아이플러스 정지희 대표는 “계약 체결 대상의 40% 이상이 북미 파트너로, 이번 방문에서 실리콘밸리 핵심 네트워크와 직접 논의하며 미국 확장 전략을 구체화했다”며 “Alchemist 등 현지 투자자들과의 심층 미팅을 통해 향후 사업 확장에 필요한 전략적 연결고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1:1 멘토링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 전략과 효율적인 파트너 접촉 방법을 학습하고, 현지에서는 개별 파트너십 미팅에 집중하도록 설계됐다. 최종일인 Showcase에서는 현지 투자자와 글로벌 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 TOP4 기업이 준비한 피칭을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원경 경기혁신센터 대표는 “단순 현지 방문이 아니라 체계적 사전 준비와 맞춤형 실행이 결합된 차별화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모델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김도한 CJ인베스트먼트 대표 역시 “참가 기업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미국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CJ GLO!VentUs 3기 성과를 공유하는 OnStage 행사는 9월 30일 오후 2시 판교 창업존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기업들의 사업 현황과 프로그램 성과 발표 외에도, 글로벌 VC가 참여하는 ‘해외에서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조건’ 패널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벤터스 페이지(https://event-us.kr/gloventus/event/113177)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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