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환 한은 금통위원 "수도권 집값 상승 기대 여전…정책 공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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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환 한은 금통위원 "수도권 집값 상승 기대 여전…정책 공조 필요"

모두서치 2025-09-25 11:1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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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신성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24일 "가계부채 증가세는 정부 대책 등에 힘입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지만,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기대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만큼 긴밀한 정책공조를 통해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 위원은 '9월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 주관위원 메시지를 통해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은 양호한 금융기관의 복원력과 대외지급능력을 기반으로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집값 상승 기대 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기준금리 인하, 정부의 내수진작 정책 등에 힘입어 차주의 채무상환부담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나,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취약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부실이 확대·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경기·구조적 업황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업종의 기업 부실 증가로 익스포저가 큰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건전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며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구조조정이 진전을 보이고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정리 노력을 강화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신 위원은 앞으로 긍융안정 상황에 대해 국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실물부문 성장세 및 부동산 시장 상황 등에 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봤다. 그는 "금융여건 완화 과정에서 금융불균형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당분간 거시건전성정책의 강화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건설 및 지방 부동산 경기 부진 장기화, 일부 산업 구조조정 등에 부실이 추가 확대될 수 있어 금융기관의 건전성 관리 노력을 지속하고, 미국 관세정책과 주요국 통화정책 등 대내외 변수에 금융기관의 연말 유동성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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