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총경 이원일)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우체국 물류지원단 경인지사와 협력해 소포배달원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교육과 기초질서 홍보활동을 벌였다.
안양동안서는 25일 안양우편집중국에서 물류지원단 경인지사와 함께 명절 연휴 기간 증가할 수 있는 범죄 취약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협업은 지난 5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날 교육에서는 소포배달원이 담당 구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점을 바탕으로 빈집털이, 택배절도 등 명절 전후로 증가하는 절도 범죄와 최근 늘고 있는 관계성 범죄 등 다양한 상황을 신속히 인지하고 경찰에 효과적으로 신고하는 절차와 유의사항을 담은 교육자료를 배포했다. 배달원들이 생활 속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무적 안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기초질서 준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소포배달 차량에 ‘광고물 무단부착·쓰레기 투기·무전취식·음주소란·암표매매 근절’ 문구가 담긴 자석스티커를 부착해 도심 곳곳을 운행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안양동안서는 명절 택배 물량 급증에 대비해 배달원과의 협업을 통해 범죄정보의 조기 포착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며, 지속적인 민·경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원일 서장은 “우체국 물류지원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을 지켜 평온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경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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