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시민의 밤길 안전을 위한 달빛동행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자율방범대의 참여 확대를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안양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동안·만안 자율방범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동행서비스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서비스 현황 점검과 함께 자율방범대 참여 인센티브 제도 및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시는 자율방범대의 역할 확대를 위해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첨단 관제시스템을 상세히 소개하고, 방범 CCTV의 비상벨 점검 등 관제 연계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향후 정기 간담회를 통해 자율방범대의 서비스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달빛동행서비스는 시민이 늦은 밤 귀가할 때 자율방범대원이 동행·보호를 제공하는 제도로, 안양시가 2013년 전국 최초로 개발해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 온 시스템과 연계된다. 시는 지난 7월부터 관내 10개 동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스마트폰 기반 안전귀가 앱은 현재 경기도 내 23개 시군에서 활용 중이다.
최대호 시장은 “지역 공동체의 협력이 더해질 때 안전망은 더욱 견고해진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등 지역 공동체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바탕으로 자율방범대의 참여를 촉진하는 실질적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하고,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확립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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