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간첩 혐의’ 민주노총 前 간부, 대법서 징역 9년 6개월 확정
투데이코리아
2025-09-25 10: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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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유진 기자 | 25일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가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하고 노조 활동을 빙자해 북한의 지령을 수행해 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간부에게 징역 9년 6개월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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