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외화 모으기' 이용 고객 2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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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외화 모으기' 이용 고객 25만명 돌파

포인트경제 2025-09-25 10:36: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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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토스뱅크의 ‘외화 모으기’ 서비스가 지난 5월 출시 이후 누적 이용 고객 수 25만 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준비가 늘어나면서 외화 관련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토스뱅크, '외화 모으기' 이용 고객 25만명 돌파 토스뱅크, '외화 모으기' 이용 고객 25만명 돌파

‘외화 모으기’ 서비스는 ‘정기적으로 모으기’와 ‘이자로 달러 모으기’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정기적으로 모으기’ 이용자는 누적 12만 5천 명, ‘이자로 달러 모으기’ 이용자는 누적 14만 명 이상이다. 고객들은 매월 소액씩 외화를 차곡차곡 쌓거나 기존 예금 이자를 달러로 받아 자연스럽게 외화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여행 자금뿐 아니라 일상 생활 속 외화 관리도 가능하다.

토스뱅크 외화통장은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계좌 개설 수 280만 좌를 돌파했다. 외화를 살 때와 팔 때 모두 환율 수수료 없이 100%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고객은 원하는 시점에 직접 환율을 확인하며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다. 환전된 외화는 본인 명의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통해 해외 결제 및 출금에 사용할 수 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외화통장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카드 발급이나 충전 한도 제약 없이 기존 소지한 카드를 그대로 외화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전 세계 MasterCard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어디서나 결제가 가능하다. 이에 해외여행, 해외직구, 온라인 여행·쇼핑 플랫폼에서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외화 결제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출시 이후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전 세계 197개국에서 사용됐다. 국가별 결제 건수 비중은 일본이 가장 크며, 미국, 호주, 베트남, 말레이시아, 영국 등 주요 여행지에서도 사용량이 높게 나타났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추석 연휴와 같이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시기에 토스뱅크 외화통장의 ‘외화 모으기’로 경비를 미리 마련하고 해외에서 직접 외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할 때 가장 편리하게 외화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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