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배구레전드 김연경의 첫 감독 도전기 '신인감독 김연경'이 최종 포스터와 함께 방송 초읽기에 들어갔다.
25일 MBC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신인감독 김연경'의 4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필승 원더독스’ 14인의 포지션별 제스처와 이를 지휘하는 듯한 단호한 손짓의 김연경, 이들을 향한 파이팅을 외치는 부승관(세븐틴)의 모습이 팀 상징색인 주황색과 파란색의 강렬한 대비와 함께 묘사돼있다.
이는 예능을 넘어서 '배구' 본연의 스포츠열정을 예고한 '신인감독 김연경'의 매력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한다.
한편 MBC 새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은 오는 2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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