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하루, 첫 걸음마 연습+수영 대성공…"수영 선수 시켜야하나" (슈돌)[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심형탁 子 하루, 첫 걸음마 연습+수영 대성공…"수영 선수 시켜야하나" (슈돌)[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9-25 10:20:02 신고

3줄요약
심형탁 아들 하루가 첫 입수에 뛰어난 수영 실력을 보여줬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심형탁 아들 하루의 걸음마 연습과 첫 수영 장면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심형탁의 아들 하루의 성장기록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이 하루를 위해 준비한 것은 바로 거울 놀이. 심형탁이 거울을 보여주자, 하루는 미소를 지으며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빤히 응시했다.

이어 심형탁은 하루와 거리를 두고 거울을 놓은 뒤, "더 가까이에서 네 얼굴을 보고 싶으면 앞으로 와 봐라"고 말했다. 그러자 하루는 열심히 기어가 거울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이날 심형탁은 하루를 위해 걸음마 장난감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이 준비한 걸음마 장난감은 걷는 근력을 키울 수 있는 장난감이라고 알려졌다. 장난감을 조립한 심형탁은 하루가 도라에몽 모형에 관심을 가지자, 신기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슈돌'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하루는 결국 천천히 몸을 움직이다가 앞으로 걸음을 내딛어 감동을 줬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수홍은 "하루가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라며 칭찬했다. 심형탁은 인터뷰를 통해 "오늘 처음 걸어봤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게 정말 감동이었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걸음마를 뗀 후 하루가 이유식을 먹는 모습도 공개됐다. VCR로 하루가 이유식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심형탁은 "귀엽다"며 감탄하더니 "저는 '슈돌'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는 게 제가 (하루의) 저 모습을 지나칠 수 있지 않냐. 그런데 그것을 잡아서 보여주니까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슈돌' 방송 화면. 사진=KBS 2TV

이후 하루가 처음 수영장에 가는 장면이 방송에 담겨 관심이 집중됐다. 하루와 심형탁이 방문한 곳은 아기 전용 수영장. 두 사람은 수박 옷을 맞춰 입어 귀여운 '부자 케미'를 보여줬다. 

목 튜브를 착용하고 처음으로 입수한 하루는 발장구를 치며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줬다. 수영장 직원은 하루의 수영 장면을 보고 "진짜 잘하는 거다. 보통 첫날은 발차기를 안 하고 가만히 긴장 상태로 도는 아기들이 많다"라며 감탄했다. 또 방향 전환까지 선보이며 수영 잠재력을 보여줬다. 심형탁은 "수영 선수를 시켜야 할까 보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