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3일부터 3일간 2026년 개교를 목표로 공사 중인 학교를 대상으로 공사 진행 상황 및 개교 준비 현황을 특별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현장점검 대상은 (가칭)에코특수학교를 포함한 내년 개교가 목표인 6개 학교다.
부산시교육청은 인근 학교장, 학부모, 대학교수, 시민감사관, 부산시교육청 관계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으로 특별현장점검단을 구성해 다양한 관점에서 현장점검과 의견 수렴을 병행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2026년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학교 건물 공사 현황과 함께 공사장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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