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이채민, 입맞춤에 마음도 열렸다…로맨스 물오른 ‘폭군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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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이채민, 입맞춤에 마음도 열렸다…로맨스 물오른 ‘폭군의 셰프’

뉴스컬처 2025-09-25 10:16: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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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임윤아와 이채민의 로맨스가 절정으로 향하고 있다.

tvN ‘폭군의 셰프’가 시청률과 화제성, 글로벌 인기까지 모두 사로잡으며 승승장구 중인 가운데, 연지영(임윤아 분)과 이헌(이채민 분)의 관계가 한층 깊어지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폭군의 셰프
사진=폭군의 셰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과 폭군이라 불리는 황제 이헌의 운명적인 만남은 그 자체로 파란만장했다. 첫 만남부터 “죽고 싶은 것이냐”는 말로 협박을 일삼던 이헌은 연지영에게 최악의 인상을 남겼고, 그녀를 궁으로 압송하는 등 상식을 뛰어넘는 전개를 펼쳤다.

그러나, 연지영은 그런 이헌의 마음을 음식으로 하나씩 녹여내기 시작했다. 대령숙수로서 자신만의 요리 실력을 발휘한 연지영은 점차 이헌의 신뢰와 애정을 받기 시작했고, 이헌은 그녀에게 입맞춤은 물론,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으로 직진 고백을 이어갔다.

이헌의 따뜻한 변화에 연지영 역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무의식중에 그의 안위를 걱정하고, 수라를 거른 이헌의 소식에 심란해하던 그녀는, 그가 비운 그릇 하나에 웃음을 되찾으며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특히, 명나라와의 요리 대결, 진명대군(김강윤 분)의 독살 미수 사건 등 위기 속에서 함께 부딪히고 극복해가는 과정은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이헌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며 연지영을 지켰고, 연지영 또한 그런 그의 진심에 마음을 열며 서로를 향한 애틋함을 키워가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현실로 돌아가기를 바라던 연지영의 마음에 처음으로 ‘동요’가 찾아왔다는 점이다. “나의 반려가 되어다오”라는 이헌의 고백은 그녀의 운명을 바꿔놓기에 충분했다. 과거에 남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이들의 달콤한 입맞춤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운명 같은 서사를 완성해가고 있다.

임윤아는 사랑 앞에 점차 흔들리는 연지영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공감을 자아내고 있고, 이채민은 강인함 속 따뜻한 이헌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폭군의 셰프’ 11회는 오는 27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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