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인사이트의 자회사 유니콘트로피엔터테인먼트(유니콘트로피엔터)는 클래식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장하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회사 측에 따르면 장하은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예술 활동을 펼치는 젊은 아티스트다. JTBC 오디션프로그램 '슈퍼밴드2'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국내외 무대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온 실력파 뮤지션이다.
이번 계약은 앞서 개그맨 김원효, 개그우먼 심진화, 흑백요리사 출연자 장호준 셰프에 이은 것으로 음악 분야까지 셀럽(유명인) 지식재산권(IP)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행보다. 유니콘트로피엔터는 장하은의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IP 사업화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콘트로피엔터는 드림인사이트가 콘텐츠 IP(지식재산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한 100% 자회사다. 콘텐츠 기획 및 제작부터 IP 사업화까지 전담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모회사인 드림인사이트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과 매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니콘트로피엔터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통해 그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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