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열흘 대전' 시작...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할인·혜택‘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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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열흘 대전' 시작...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할인·혜택‘ 돌입

포인트경제 2025-09-25 09:28: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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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행사카드 최대 50%할인·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롯데마트, 행사카드 최대 30%할인·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홈플러스(~10/7), 김 등 수산 실속세트 10+1행사

대구 지역 한 이마트 지점에 진열된 추석 선물세트 / 사진-뉴시스 (포인트경제) 대구 지역 한 이마트 지점에 진열된 추석 선물세트 / 사진-뉴시스 (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추석 연휴를 열흘 앞두고 대형마트들의 명절맞이 선물세트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을 알리며 소비자 공략에 불이 붙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흘 간 가성비 제품부터 특별 기획 구성까지 다양한 선물세트의 본 판매를 진행한다.

먼저 이마트는 행사카드를 통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금액대별로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축산 선물세트 중 10만원대 초반 본판매 전용 한우 세트를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조선호텔 와규 프리미엄 세트는 사전예약 기간 행사카드 결제 시 30% 까지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

수산 선물세트의 사전예약 혜택가는 66개 전 품목 유지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5만원 미만의 백굴비 선물세트가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 선물세트는 작년 대비 10%가량 가격을 내리고, 그린·골드키위 등은 원플러스원 행사나 행사카드 결제 시 35% 할인이 적용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도 추석 당일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한다. 에브리데이는 이에 더해 금액대별 최대 8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슈퍼는 본판매 기간동안 행사카드 구매시 품목별로 최대 30%를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금액별로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롯데마트는 신선식품 선물세트 75% 이상을 롯데슈퍼와의 공동 소싱 상품으로 준비했다. 통합 매입 역량을 바탕으로 대규모 물량을 확보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이다.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과일은 5만원 미만 가성비 세트를 약 25% 확대했고, 간편하게 들고 이동할 수 있는 초저가 핸드캐리형 상품도 추가했다. AI로 선별한 머스크멜론이나 명절 최초 생버섯 선물 세트 등 이색 제품도 구성됐다. 한우는 10만원 미만 제품부터 60만원대까지 가성비와 특별함을 두루 구성해 소비자를 공략한다.

홈플러스의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다.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가성비와 프리미엄 구성을 폭 넓게 준비했다. 실속형인 김 등 수산 선물세트는 10개 구매 시 1개 더 주는 행사도 마련했다. 쉽게 들고 갈 수 있는 핸드캐리형 선물세트 구성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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