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메리미' 최우식, 정소민에 돌직구 고백…위장부부 관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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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메리미' 최우식, 정소민에 돌직구 고백…위장부부 관계 변화

이데일리 2025-09-25 09:25: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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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우주메리미’ 최우식이 정소민과 전 약혼자 서범준의 사이를 질투한다.

(사진=SBS)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로, 믿고 보는 배우 최우식(김우주 역)과 로코 불패 정소민(유메리 역)이 만나 탄탄한 연기 시너지를 발휘할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5일 공개된 ‘우주메리미’ 3차 티저 예고 영상에는 위장부부가 된 김우주(최우식 분)와 유메리(정소민 분)의 모습과 이들 앞에 등장한 메리의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 분)의 모습이 담겨 휘몰아치는 러브라인을 예고한다.

3차 티저에는 우주와 메리가 위장부부라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커플룩과 시도때도 없는 다정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겨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위장 부부 케미를 뽐내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가짜 남편이 되어 달라는 메리의 제안에 심드렁했던 우주가 “아침, 점심, 저녁, 자기 전에 한번 더, 총 4번 연락하고 자요”라며 현실 남편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메리 앞에 전 약혼자 우주가 등장하면서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치솟으며, 위장 부부 우주와 메리의 관계 변화를 예고한다. 전 약혼자 우주의 등장으로 질투심이 폭발한 우주가 “내가 메리 씨 좋아해서 그런가 보죠”라고 돌직구 고백하는 장면이 3차 티저의 엔딩을 장식해 눈길을 끈다.

“다른 남자랑 있는 거 싫다”며 사랑을 고백하는 우주와 “나 너랑 다시 시작하고 싶다”라는 전 약혼자 우주의 사이에 놓인 메리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우식이 보여줄 시크하면서도 스윗한 우주의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정소민은 바람 핀 전 약혼자를 주저없이 응징하는 메리의 사이다 매력과 우주와의 위장 신혼생활을 사랑스럽게 그려낼 예정이다.

‘우주메리미’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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