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재단, 뉴욕서 11월까지 백남준 특별전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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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재단, 뉴욕서 11월까지 백남준 특별전 공동 주최

연합뉴스 2025-09-25 09:15: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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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재단, 뉴욕서 11월까지 백남준 특별전 정몽구재단, 뉴욕서 11월까지 백남준 특별전

(서울=연합뉴스)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전시 개막식 단체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김아름 작가, 김송현 피아니스트, 김현서 바이올리니스트,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 2025.9.25 [현대차 정몽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오는 26일(현지시간)부터 11월 22일까지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백남준 특별전 '백남준: 더 커뮤니케이터' 전시를 뉴욕한국문화원, 백남준 아트센터와 함께 주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소통을 예술의 본질로 탐구한 백남준의 비전을 동시대적 맥락 속에서 재조명한다. '칭기즈 칸의 복권', 'TV 첼로', 로봇 시리즈 등 대표작을 포함한 비디오아트, 페인팅, 드로잉 등 총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 정몽구재단의 온소 아티스트 오픈 콜 2025 대상 수상자인 김아름 작가가 전시에 참여해 미디어 작품 '미래로 가는 자동차'를 선보인다.

정무성 재단 이사장은 "김 작가의 작품은 백남준의 비전이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미래세대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는 재단이 이번 뜻깊은 전시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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