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전역 첫 컴백싱글과 함께 군 공백기 '드라우닝' 역주행에 이은 인기 정주행을 시작했다.
25일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즈 새 디지털 싱글 ‘I’ll Never Love Again’이 지난 24일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우즈 ‘I’ll Never Love Again’은 동명 타이틀곡이 벅스 1위, 멜론 HOT100 5위 등을 기록함과 더불어, 수록곡 ‘Smashing Concrete’ 또한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상당한 성적을 내고 있다.
이러한 기록은 군 복무 중 자작곡 ‘Drowning’으로 역주행 인기를 기록했던 우즈의 신곡 행보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포크 감성을 기반으로 한 얼터너티브 록 ‘I’ll Never Love Again’, 얼터너티브 메탈 트랙 ‘Smashing Concrete’ 등 곡을 향한 관심어린 호평과도 연결, 전역 후 펼쳐질 우즈의 새로운 음악행보에 대한 성장탄력을 기대케 한다.
한편 우즈는 25일 공개될 음악플랫폼 '플로'(FLO)의 아티스트 언박싱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음악방송 출연으로 디지털 싱글 ‘I’ll Never Love Again’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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