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마트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0월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천하제일 할인 대잔치’로 추석 제수용품과 가족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그로서리와 각종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할인을 통해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10월 고래잇 페스타에서는 햇사과 등 추석 제수용품과 삼겹살, 오징어 등 신선식품들을 마련됐다. 여행가방, 포터블 스크린 등 연휴 간 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상품들도 있다.
사은품, e머니 증정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모든 프로모션은 이마트앱 내 각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참여 가능하다.
고래잇 페스타 기간 동안 이마트앱에서 스탬프카드 생성 후 18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 1만명에게 고래잇 캐릭터가 그려진 담요를 제공한다. 또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선착순 15만명 고객에게 e머니 5000점을 증정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10월 고래잇 페스타는 6일 간 장기로 진행해 긴 연휴 동안 분산될 쇼핑 수요를 모두 충족할 수 있다”며 “이마트는 고객들의 물가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상품에 대한 확실한 가격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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