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이젠 정주행이다… 컴백과 동시 음원차트 1위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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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이젠 정주행이다… 컴백과 동시 음원차트 1위 직행

이데일리 2025-09-25 08:34: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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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우즈(조승연)가 전역 후 첫 컴백과 동시에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우즈(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우즈가 지난 24일 오후 6시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아윌 네버 러브 어게인’(I’ll Never Love Again)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다. 특히 타이틀곡 ‘아윌 네버 러브 어게인’은 벅스 1위, 멜론 핫100 5위(발매 30분 기준)에 올랐으며, 전곡이 멜론과 벅스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싱글에는 반복되는 일상과 당연하게 여겨지는 순간들을 새롭게 바라보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당신은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철학적인 시선이 곡 전반에 녹아 있으며, 우즈가 직접 작사·작곡을 맡아 진정성을 더했다.

타이틀곡 ‘아윌 네버 러브 어게인’은 포크 감성을 기반으로 한 얼터너티브 록 장르다. 섬세한 감정선을 살린 우즈의 보컬과 웅장한 콰이어가 어우러져 사랑의 끝과 이별의 고통, 그리고 다짐을 강렬하게 표현한다. 수록곡 ‘스매싱 콘크리트’(Smashing Concrete)는 랩과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얼터너티브 메탈 트랙으로, “장애물은 부숴버리자”는 메시지를 강렬한 기타 리프와 드럼 사운드에 담아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한다.

앞서 군 복무 중에도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이 역주행하며 멜론 톱100을 비롯한 주요 음원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고,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공백기에도 존재감을 이어간 우즈는 이번 컴백으로 다시 한번 음악적 저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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