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의원 “코이카, 4억 8,000만 원어치 구호 물품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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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의원 “코이카, 4억 8,000만 원어치 구호 물품 폐기”

와이뉴스 2025-09-25 08:1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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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뉴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이 지난 8년간 4억 8천만 원이 넘는 구호 비축물품을 폐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재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이 코이카로부터 제출받은 ‘한국국제협력단 해외긴급구호대 비축물품 폐기 내역’ 자료에 따르면, 코이카는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4억 8천만 원 이상의 구호 비축물품을 폐기했다. 이는 매년 평균 약 6천만 원에 가까운 국민의 세금이 활용되지 못한 채 폐기된 셈이다.

 

폐기된 물품의 품목별로 보면 의료장비가 9,206개(약 1억 6천만 원어치)로 가장 많았으며, 식료품 3,145개(약 550만 원어치), 구조장비가 21개로(약 3억 1천만 원어치) 총 12,372개의 비축물품이 폐기됐다.

 

이 중 식료품의 경우 2018년부터 해외긴급구호대 (KDRT)의 파견 즉시 긴급 구매하는 방안으로 개선되어 2020년 이후 폐기가 발생하지 않았다.

 

2018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코이카는 약 2억 4천만 원 규모의 구호물품을 기부했고, 이 중 약 3,500만 원어치(25,120점)는 유효기간 만료가 임박하거나 만료된 물품으로 확인됐다.

 

이재정 의원은 “국민 세금으로 구매하는 구호 물품을 대량 폐기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며, “코이카는 구호 비축물품 관리와 기부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유효기간 만료로 인한 폐기물을 줄이는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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