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없고 혼자다니는데 곰때문에 조금 무서웠으나
이때까지 느껴보지못했던 강풍에 텐트폴이 부셔져서
밤새 텐트 잡고있느라 고생함…
알고보니 아사히다케 캠핑장이 원래 강풍이심해서
아무도 안간다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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