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뉴욕 코리아타운 방문 “ K-푸드 알려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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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뉴욕 코리아타운 방문 “ K-푸드 알려줘 고맙다”

이뉴스투데이 2025-09-25 02:57: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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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가 23일(현지 시각) 뉴욕 코리아타운에 방문해 영업주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김혜경 여사가 23일(현지 시각) 뉴욕 코리아타운에 방문해 영업주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뉴욕(미국)=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는 23일(현지 시각) 오후 뉴욕 코리아타운의 반찬 가게, 마트, 서점 등을 방문했다고 전은수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24일 밝혔다.

김 여사는 먼저 뉴욕 코리아타운에서만 25년 된 반찬 가게에 들러 "영화에서 통김밥 먹는 장면이 나와서 특히 김밥이 인기가 많은 것 같다"며 "문화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음식인데, 요즘 K-푸드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음식은 한 번 길들여지면 벗어나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중요한 한국의 음식 문화를 널리 알려줘서 고맙다"고 했다. 

반찬 가게 사장은 "한인 고객보다 현지 고객이 더 많다"며 "가장 잘 팔리는 반찬은 김밥, 잡채인데 미국인 입맛으로 변경하려고 하지 않고 오리지널 그대로 가장 한국의 맛을 내는 음식이 인기가 많다"고 했다.

김 여사는 한인 반찬 가게 사장이 반찬만 파는 것이 아니라 조부 때부터 쓰던 자개 밥상, 소반, 밥그릇 등을 전시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고 전 대변인이 전했다.

김 여사는 이어 마트를 방문해 즉석 떡볶이를 구입했다.

김혜경 여사가 23일(현지 시각) 뉴욕 코리아타운에 방문해 음식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김혜경 여사가 23일(현지 시각) 뉴욕 코리아타운에 방문해 음식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매출이 가장 높은 품목이 한국 반찬이라는 매니저의 설명에 놀라며 식품 코너의 김밥 재료들을 살폈다.

김 여사는 "김밥 재료도 잘 팔리냐"고 묻자, 매니저는 "요새 김밥 열풍으로 김밥 재료가 아주 잘 팔린다"고 답했다.

 끝으로 서점을 방문한 김 여사는 "뉴욕에서 서점을 운영하시니 케이팝 열풍을 최전선에서 실감할 것 같다"라고 묻자, 서점 영업주는 "20년간 서점을 해오고 있는데 요새는 특히나 한류 인기를 몸소 느끼고 있다"며 "케데헌, 한강 노벨상 수상 등으로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니 한글을 익히기 위한 책이나 한국어능력시험 수험서 매출이 폭발적으로 높아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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