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감량' 배윤정 일상 보니… 다이어트 비결이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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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감량' 배윤정 일상 보니… 다이어트 비결이 이것?

모두서치 2025-09-25 02:18: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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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안무가 배윤정(45)이 지인들과 함께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배윤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처음으로 셋이서 천천히 뛰기"라는 글과 함께 야외에서 지인들과 운동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다이어트와 체력 관리를 위해 지인들과 함께 러닝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실제로 혼자보다 여럿이 함께 운동하는 것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과학 전문 매체 사이언스데일리에 따르면 영국 애버딘 대학교는 2016년 발표한 연구에서 "새로운 운동 파트너를 찾은 사람들이 혼자 운동하던 사람들보다 더 자주, 더 많이 운동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기존 루틴대로 운동을 계속하도록 하고, 다른 한 그룹은 '새로운 운동 파트너'를 찾아 함께 운동하도록 했다. 그 결과 파트너와 함께 운동한 그룹이 훨씬 높은 빈도로 운동에 참여했다.

특히 연구팀은 운동 파트너가 제공하는 '정서적 지지'가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단순히 같이 운동만 하는 것보다 "잘하고 있어", "조금만 더 해보자"는 식의 응원과 격려가 운동 지속에 더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연구를 이끈 파멜라 라코우 박사는 "운동 파트너가 있을 때, 특히 서로 격려해주고 응원하는 정서적 지원이 있을 경우, 운동 빈도가 현저히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윤정은 평소에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며 꾸준한 자기 관리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출산 후 다이어트로 13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코치 서경환씨와 결혼했고,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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