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24일 오후 3시 18분께 대구 서구 비산동 염색산업단지 1층짜리 공장 건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40대와 인력 98명을 투입해 오후 7시 3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동과 인접해있던 물류 창고 1동이 피해를 봤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시작된 공장 건물은 휠 수리 등을 하는 업체가 사용하는 곳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재산 피해 등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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