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 건강한 마을 만든다...국민체육진흥공단, 평창서 ‘모두의 스포츠돌봄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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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건강한 마을 만든다...국민체육진흥공단, 평창서 ‘모두의 스포츠돌봄 프로젝트’ 진행

헬스경향 2025-09-24 16:5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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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스포츠전문가들과 함께 강원도 평창군의 지역마을을 방문해 ‘모두의 스포츠돌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24일 스포츠전문가들과 함께 강원도 평창군의 지역마을을 방문해 ‘모두의 스포츠돌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스포츠돌봄 프로젝트는 스포츠인프라가 부족한 읍면지역을 직접 방문해 유소년 대상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제공하고 어르신에게는 건강·체력 측정, 의료상담 및 건강용품을 지원하는 통합형 스포츠복지 서비스로 체육공단의 대표 지역연계 사업이다.

23일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강원도 평창군 방림초등학교에서 전 프로야구선수인 김경언 선수가 강사로 나서 야수수업을 진행했다. 아이들과 함께 야구수업은 물론 야구용품도 지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오후에는 평창군 노인복지회관 소속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체력100’의 건강·체력 측정과 함께 정형외과 전문의에 의한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상담도 진행됐다.

체육공단은 평창군에 이어 26일에는 충북 청주시 옥포초등학교에서 전 국가대표이자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탁구 동메달리스트인 홍차옥 선수와 함께 아이들에게 함께 탁구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조치원읍 노인복지회관 소속 어르신들에게 ‘국민체력100’의 건강·체력 측정과 정형외과 전문의의 근골격계질환 예방 건강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정철락 스포츠진흥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스포츠 소외지역 유·청소년과 어르신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경험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10월과 11월 제주, 경북 지역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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