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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차갑게 하고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체온 낮은 생쥐는 사실 체온이 낮은 만큼 대사 속도가 느리다는거라서, 언더볼팅된 상태로 동일 배터리 조건에서 더 오래 쓸 수 있는거랑 같은게 아닐까 합니다. 보통 작은 동물이 표면적 비율이 높아 체온이 높은 편이고, 그에따라 대사가 빨라서 수명이 짧고, 극단적으로 큰 동물은 표면적 비율이 낮아 체온이 낮고 대사가 느려서 수명이 긴 경향 있으니까요.
그런면에서 이미 언더볼팅 된 채로 태어나는게 아닌 이상(=유전빨) 추위 노출은 단순히 몸이 열 생성하느라 바빠서 대사가 많아지니, 현대인처럼 워낙 안움직이는 경우에서는 보다 건강한 생활을 위한 대사적 자극이 될 수 있을지언정, 그게 언더볼팅 생쥐랑 완벽히 같은 원리로 수명을 늘린다고 볼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추위 노출해도 항상성 때문에 개인 심부 체온은 바뀌지도 않구요.. 오히려 추위노출 하다 감기나 질병 걸리면 오히려 수명 단축이 아닐가 싶기도 합니다
저 생쥐의 메커니즘은 모르겠습니다만 싱클레어박사가 몸을 추위에 노출하라는 것은 몸이 적당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우리몸에서 노화세포를 제거하고 변형된 유전자를 수리하는 유전자가 발현되서 그렇다고 설명합니다
짧고 굵게 살기 위해 오늘도 치킨을 시키겠습니다
오늘부터 와인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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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세포를 죽인다는데 노화세포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