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24일 오후 3시 18분께 대구 서구 비산동 염색산업단지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35대와 인력 88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타이어 관련 공장으로 파악되며 불이 확산하는 걸 어느 정도 막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hsb@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