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최근 미림극장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 영화를 상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여성에만 국한하지 않고 가족친화 등 다양한 주제로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선정했다.
상영작은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의미를 담은 ‘미나리’를 시작으로 가족영화 ‘감쪽같은 그녀’, 지난 2001년 홍제동 방화사건을 바탕으로 제작한 ‘소방관’까지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 100여명이 영화를 감상하며 가족의 의미와 존중, 배려의 가치를 되새겼다.
김옥례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영화를 통해 주민들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한다”며 “가정에서부터 존중과 배려를 시작한다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관람객들이 가족과 함께 좋은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에서는 양성평등 모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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