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전남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전남도와 '공공급식통합플랫폼 광역형 협의회 및 시스템 교육'을 공동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은 공공분야 수요기관과 지역 급식지원센터가 친환경·지역 우수 농산물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업무·시스템을 표준화한 식재료 전문 조달시스템이다.
수요기관과 급식지원센터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급식 식재료 수발주 ▲계약정보 자동화 ▲수발주 정보 기반 보조금 정산 ▲소규모 기관을 위한 간편거래 등 전 과정을 전산화함으로써 행정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aT는 2023년부터 전남도와 광역형 협의회를 운영하며 플랫폼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현재 담양군·무안군 등 9개 시군에서 도입·운영 중이다.
이번 협의회는 전남 22개 시군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시군과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급식지원센터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플랫폼의 특장점과 기능뿐만 아니라 실무 중심의 운영 절차와 사례가 소개됐다. aT는 지자체별 운영 현황 공유와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운영 방안을 논의해 전남도 공공급식 활성화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기운도 aT 유통이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남도 광역협의회를 계기로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이 도내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플랫폼이 안정적으로 정착돼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먹거리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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