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등에 王자 새겼다…55세 나이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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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등에 王자 새겼다…55세 나이 무색

스포츠동아 2025-09-24 15:03: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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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소셜 캡처

김혜수 소셜 캡처


배우 김혜수가 운동 중 공개한 ‘등 王자’ 근육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혜수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배에 있어야 할 ‘王’자가 등에 있을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운동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혜수는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등을 조였다 풀며 강렬한 등 근육을 드러냈다. 마치 왕(王)자가 새겨진 듯한 선명한 근육 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관리로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건강미를 유지하며 ‘자기관리 끝판왕’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 상반기 tvN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시그널’ 시즌1에 이어 이제훈, 조진웅과 다시 호흡을 맞추는 만큼 또 한 번의 레전드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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