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 여사 측, 첫 공판서 혐의 부인···“가방 안 받았다”
투데이코리아
2025-09-24 14: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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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유진 기자 | 주가 조작·통일교 뇌물·공천 개입 등 혐의를 받는 김건희 여사 측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형사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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