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가 창립 61주년을 맞아 기념집 ‘60+1 다시, 편집–뉴 에디팅의 시작’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념집은 협회의 연혁과 주요 사업, 편집상 수상 기록 등을 아카이브 형태로 정리해 지난 61년의 발자취를 집대성했다. 특히 ‘뉴 에디팅’ 선언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 편집기자의 역할과 미래상을 제시했다.
김창환 회장은 발간사에서 “61년의 역사는 새로운 저널리즘을 향한 출발점”이라며 편집 저널리즘의 가치 확산과 후배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협회는 기념집을 회원사와 언론계에 배포하고 광복 80주년 특별편집상 제정과 차세대 편집기자 교육 확대 등 기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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