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건강을 위해 금식을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3일 추성훈 유튜브 채널에는 '아조씨 추성훈의 인생 마지막 소원 (ft. 바이크) 뽀나스 영상'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추성훈은 로망 중 하나라는 바이크를 타러 용인시의 한 서킷을 찾았다. 그는 잠긴 목소리로 "차, 오토바이, 시계, 술 그 중의 하나(가 남자의 로망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피곤하냐는 유튜브 제작진의 질문에 인상을 찌푸렸다.
추성훈은 얼마 전에 금식도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몸이 너무 안좋아서 한 번 리셋하려고. 한 48시간 금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끔씩 해주면 부은 거랑 다 빠져서 오히려 건강에 좋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은 그런 것과 관계 없다"라며 오로지 바이크를 타는 것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관계자 1억가량의 고가 바이크를 추성훈에게 소개했다. 추성훈은 바이크를 둘러본 뒤 밝은 미소를 지으며 "나는 이제 감기 다 나았다"라며 활기띠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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