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기업 종근당건강이 전개하는 피부 고민 맞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클리덤이 오는 '리포좀 비타민C 라인'을 선보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종근당건강은 이번 신제품 론칭이 앞선 '저분자 콜라겐' 라인을 잇는 두 번째 도전으로, 다이소 화장품 카테고리에 또 한 번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라인의 핵심 성분은 '리포좀 비타민C'다. 비타민 C에 흡수력 향상을 위한 리포좀 공법을 적용시켰다. 영국 DSM사의 순도 99.9% 비타민C, 비타민C 유도체, 글루타치온, 히알루론산 등 제품마다 각기 다른 유효성분을 더해 모두 8가지 제품으로 완성됐다.
메인 제품인 리포좀 비타민C 캡슐 잡티 크림은 리포좀 비타민C 캡슐 7만6000ppm을 함유해 피부 속 잡티를 집중 케어하는 고기능성 크림이다. 인체적용시험 대상자에게 만족도 100% 결과를 얻었다.
기미, 잡티 고민을 케어하는 동시에 촉촉한 제형으로 수분 보습까지 할 수 있으며, 데일리 크림과 수면팩 모두 활용 가능하다.
리포좀 비타민C 잡티광 앰플은 노란색의 쫀쫀한 포뮬러에 순도 99% 비타민C와 비타민C 유도체 1만ppm을 적용했지만 산뜻한 흡수력을 갖췄다. 일주일간 동시 사용 시 피부 톤이 맑아지는 경험을 제공한다.
톤 프라이머 선은 자외선 차단력을 기본으로, 톤업과 프라이머 기능을 더했다.
기미 앰플 밤 팩트(21호, 23호)는 비타민C 농축 앰플을 담아낸 고체 타입 팩트로, 커버와 케어를 동시에 구현한다. 미백 기능성까지 겸비했다.
김지윤 화장품 사업부문 이사는 "가성비와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K-뷰티 시장 내 대중성과 전문성의 교차점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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