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NH농협캐피탈은 23일, 금융취약계층 보호와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어르신 대상 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장종환 대표이사가 “찾아가는 시니어 금융교실” 현장을 방문하여 교육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은 9월 23일 금융취약계층 보호와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영등포구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금융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과 지역사회 어르신들과의 교류 활동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실제 보이스피싱 사례를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NH농협캐피탈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고령층이 금융사기를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과 함께 ‘사랑의 성모원’ 어르신들과 보라매공원 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해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캐피탈은 23일, 금융취약계층 보호와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어르신 대상 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NH농협캐피탈 임직원들이 ‘사랑의 성모원’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시니어 금융교실을 통해 고령 소비자들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금융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며 금융사기 예방과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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