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신한라이프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용산봉사나눔터에서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용산봉사나눔터에서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4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적십자사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밀가루 반죽, 발효, 빵 굽기, 포장 등 빵 제작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해 800여 개의 빵을 완성했다.
완성된 빵은 영양과 포만감을 고려한 곡물빵과 당근 파운드케이크 등으로 구성됐다. 이 빵들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 내 결식 우려 가정 약 80세대에 전달됐다.
신한라이프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배식 봉사,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봉사자와 지원받는 이웃 모두에게 빵을 만드는 즐거움과 나눔의 기쁨을 제공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 봉사자 모두가 정성을 다해 빵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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