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 남녀 새마을회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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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양동 남녀 새마을회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경기일보 2025-09-24 11:42: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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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양동 새마을회 회원들이 환경정화활동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운양동사무소 제공

 

김포시 운양동 새마을회(회장 이상권, 김인선) 회원들이 지역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운양동사무소(동장 권혁경)는 운양동 새마을회가 행안부가 실시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이른 새벽부터 주요 도로변에 대해 환경정화활동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은다리사거리~한옥마을 도로변, 바리미 사거리에서 제촌마을회관까지의 마을 안길까지 6km 구간에 대해 집중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도로변에 길게 자란 잡풀과 넝쿨을 제거해 운전자의 시야 불편을 해소하고, 인도에 자란 잡초와 방치 쓰레기를 제거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여건을 조성했다.

 

이상권, 김인선 운양동 남·여새마을회 회장은 “출근길 시민들이 깨끗하게 정리된 도로변을 보며 쾌적한 기분으로 출근할수 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권혁경 운양동장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을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운양동 조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애써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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