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와 경남농협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26일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한마당'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에 있는 농협 경남지역본부 앞에서 직거래 장터가 펼쳐진다.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산청군·하동군 등 경남 10개 시군 농민들이 한우, 사과, 배, 대추, 표고버섯, 시금치, 감말랭이, 도라지청, 부각 등 80여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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