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철원군은 가을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야경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은하수교와 횃불전망대를 오는 26일~10월 25일까지 한달간 야간 개장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10월 12일까지는 연휴 기간 내내 운영하여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 추석 당일인 10월 6일에는 휴무한다. 운영 시간은 매주 금·토 9시~22시까지다.
은하수교와 횃불전망대는 한탄강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야간 조명이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철원의 대표 명소다.
철원군은 이번 야간 개장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철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익수 철원군 관광정책실장은 “가을밤 은하수교와 횃불전망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많은 분들이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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